부자는 고충이 없는가?
오늘도 출근을 한다.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는 내 몸이 천근만근...
언제까지 출근해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한다.
억지로 침대에서 끌려나와 시작하는 하루는
정말 돈을 벌기 위해 내 시간을 쓰고 있는 것 밖에 안된다.
흔히들 나는 지금 돈이 없어서 이런 힘듦이 있는거야.
라고 생각한다.
그럼 부자가 되면 고충이 없을까?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사진이다 ㅎㅎㅎ

누군가는 에이~~ 건물 매수하고 건물 관리인에게 시키면 되지 누가 저렇게 하냐 이럴 것이다.
아주 좋은 건물을 아주 싸게 매수해서 건물관리업체를 쓸 정도로 충분히 현금 흐름이 있으면 가능 하겠지만 어짜피 건물 수리/관리, 임차인 관리 등도 어짜피 돈이 든다.
그런데 부자라고 그 돈을 막 지불 할까? 오히려 부자가 된 이유는 그런 금액을 함부로 쓰지 않기에 된 것이다.
이렇듯 지금이 고충과 힘듦이 내가 돈이 없어서 그런지를 생각해 볼 일이다.
하루벌어 하루를 살아야 되는 사람과 건물주의
삶의 퀄리티와 여유는 다를 지라도 그걸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는지에 따라 그 힘듦의 무게는 달라진다.
자산이 많아져 매일 매일 더욱 큰 돈을 운용 해야 되는 부자가 되도 그 돈의 무게는 더 커졌으면 커졌지 작아지지 못한다. 따라서 그에 따른 무게는 가중된다.
내 친구중 400억정도 자산이 있는 친구가 한말이다.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은 더 중요하다."
우리는 돈이 없어 힘든게 아니다. 억지로 하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부자도 고충이 있다. 돈이 충분히 있는 상태의 그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돈때문에 억지로 하는 일이 아닌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자신의 만족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행복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산이 적든 많든 자신의 행복감을 느끼며 돈때문에 억지로 내 삶을 "살아나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