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1) 글쓰기는 왜 해야 할까?

글쓰기 잘 한다는 것의 효용성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너무나 크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은 많이 있다.
보통 말, 몸짓, 글로 표현 하는 방법이 보통이다.
하지만 가장 설득력이 있고 자신의 사고를 오랜 시간 남게 하는데는 글쓰기가 기본이라 하겠다.
받아쓰기부터, 자신의 생각을 논리 정연하게 쓰는 논술, 학위를 받기 위한 논문작성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시험을 보기 위해서도 글쓰기가 되어야 하고
학위를 받기 위해서도 자신의 글로 나의 연구의 타당성, 설득, 결론을 논리적으로 쓸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함에 있어 말로 전달 하는 것보다 글의 전달력은 널리 전파되는 측면에서는 더욱 뛰어나다.

이 글쓰기의 기본은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이다.
그래서 타인의 책을 읽음으로서 글자를 읽는 게 아니라 작가가 전달 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고 정리 할 수 있어야 나의 글쓰기 실력에 도움이 된다.

그간 모든 것에 소비자로서 살아왔다면 생산자로서 자신의 생산물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를 하고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고 그러면 남은 인생은 회사의 목적을 위해 일만 하며 지내게 된다.
회사의 기획서 작성과 제품 개발과 검증 업무가 생산자의 삶인지는 고민해 봐야 할 일이다.
주어진 일을 하는 Follower는 생산자가 아닌 추종자이다.
생산자는 Opener여야 한다.
첫발을 내 의지로 내 생각으로 내 행동으로 시작해야만 생산자가 될 수 있다.

이 생산자의 시작을 티스토리 글쓰기로 문을 열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