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보편화되는 미래에 필요한 인재상.(ChatGPT4.0 출시)
드디어 ChatGPT4.0 출시가 되었습니다. 3.5보다 훨씬 '더욱 폭넓은 지식을 기반으로 더욱 정확한 의견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1. 창의성이 월등히 확장됨
2. 입력으로 그림을 넣으면 그걸 정보로 받아들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음
3. ChatGPT3.5에서는 입력할 수 있는 단어가 3000 단어였는데 ChatGPT4.0에서는 2만 5천 단어를 입력할 수 있음. - 그럼 장문의 문서도 입력으로 가능하기에 더욱 스토리적인 chat이 가능함.
4. 장문의 이야기를 듣고 문장에 없는 추론을 3.5보다 훨씬 정확하게 output으로 제시함.
5. 안정성이 올라감 - 3.5에서는 잘 못 된 정보를 진짜인 것처럼 대답했는데 정확성이 더욱 정교해짐.
그리고 무엇보다 변호사 시험 같은 전문 영역의 시험문제를 풀게 했더니 자격증 합격률이 이번 버전보다 상승했습니다. 이제는 인간이 머릿속으로 정립한 예전의 지식들을 더욱더 창조적인 생각을 하지 못한다면 ChatGPT와도 상대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과연 인간은 어떤 인재상이어여 살아남을 수 있는가?
지속적인 자기 계발 및 역량 스펙트럼 확장
스스로가 동기부여 되어 적극적으로 관여
위와 같은 미래 인재상이어야만 AI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It is not the strongest of the species that survives, nor the most intelligent that survives. It is the one that is the most adaptable to change.
- Charles darwin -
"최종 살아남는 종은 가장 강한 종도 아니고 가장 지능적인 종도 아닙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입니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진리는 있을지라도 변화가 없는 것은 없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며 거기에 적응한 인간만이 지금 현존하는 이유입니다.
과연 꼭 AI에 맞춰 우리는 변화해야 하는가?
변화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과, 사회가,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기 때문에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죽어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인간이나 기업이나 사회에 모두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생태계에 다양한 회사가 들어와 함께 할 미래에 지금과 같은 폐쇄적인 사업을 하면 시장에 적응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제조업으로 과거 100년을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고 하더라고 그 지배력을 잃어버리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폐쇄적인 사업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부의 변화를 무시한다면 도태되고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영속적인 삶과 지속적인 발전을 원한다면 변화에 적응해야만 할 것입니다.
AI도입은 자동화를 촉진할 것이며 기존 인간이 하던 일자리는 사라질 것이다. 즉, 이 AI를 이용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나아갈 것이며 변화에 적응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ChatGPT4.0 출시로 AI열풍이 불기에 이와 관련된 의견을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띵커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