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은 몇부작?

이제 최종회를 2회 남겨 놓고 있는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이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당일에 최종회를 방영한다.

단 2회가 남아서 12월 24일, 25일에 방송한다는것!

어제 많이 기다리신 분들 안타깝...

 

앞서 진도준이 순양금융그룹 

주주총회 대표선임을 앞두고

진성준상무가 주주들에게 

진도준이 진양철 회장의 

병실에서 난동을 피워

돌아가신 거라고 찌라시를 뿌렸다.

 

순간 진도준을 패륜아를 만들었지만

진도준은 자신이 진양철회장의 

병실 CCTV를 삭제하라고 지시했기에

아무런 해명도 하지 못한다.

 

투표 결과 이항재 이사가 대표로 

선임되었지만

이는 진성준이 짠 덫이였다.

진성준에게

이항재는 그간 만든 비자금 파일을

받으며 조용히 사라지라고 압박을 받으니

이항재는 배신당했다는걸 이제야 깨달았다.

 

그런데 진양철회장이

진도준에게 아무런 유산을 남기지 않은 것에 대한

미스테리가 남았는데...

 

진도준 사무실로 USB가 

담긴 우편물이 도착한다

그안에 영상을 보니며

진도준은 눈물을 흘린다.

 

진양철 회장은

진도준이 이 치열한

전쟁터에서 동정심, 측은지심을 

주렁주렁 달지 않고 

싸움을 하길 바란다며

사지로 내몰아

살아 남기 위해 

무엇이든 해서

꼭 순양의 후계자로 살아남으라며 유언한다.

 

그러며 자신을 팔아서라도

진양철을 밝고 앞으로 나가라고!!

그리고 진짜 유산이 담긴 '마이크로 프로젝트' 

비자금 장부가 있는 열쇠가 우편물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 페이퍼 컴퍼니에 돈을 인출하고 돌아오던 길에

죽임을 당한 윤현우팀장이 떠오른다.

 

순간 진도준은 머리가 하얗게 되고

과연 마이프로 프로젝트를 

어떻게 마무리 할지 기대된다!!

 

바로 오늘 저녁 10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