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3 [카타르 월드컵 결승] 결국 아르헨티나 메시, 음바페 상대로 승 역시 '축구의 신' 메시였다. 메시는 자신의 다섯 번째 월드컵에서 결국 우승!! 그간 무거웠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한손에 번쩍!! 들어 올렸다. 리오넬 메시(35. 아르헨티나)가 프랑스 음바페를 상대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전결과 3대3으로 결국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우승하며 세계 최고임을 증명했다. 결승전 경기 전부터 세기의 대결로 뜨거웠던 음바페와 메시의 대결은 칼과 방패가 아닌 칼과 칼의 대결이였다. 음바페는 결승전에서 3골을 넣으며 196년 잉글랜드의 제프 허스트 이후 56년만에 월드컵 결승에서 헤드트릭을 달성하고 이번대회에서 총 8골을 넣으며 메시를 제치고 득점왕(골든부트)에 올랐다. 하지만 결국!!! 월드컵 우승트로피와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인 골든볼은 메시가 차지했다... 2022. 12. 19.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 모로코 잘 싸웠다. 프랑스에 2대0 패배지만 역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였다. 모로코의 철벽수비의 태세에 변화가 있었다. 끝까지 밀어 붙였지만 역시 프랑스였다. 프랑스는 모로코와의 4강전 준결승전에서 모로코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선제골은 전반 5분에 나왔다. 전반 초반과 후반 끝나는 시간은 항상 긴장해야 되는 시간. 바로 그때이다. 침투패스를 받은 그리즈만이 짤러준 것을 음바페가 슈팅!! 그 공은 수비를 맞고 튕겨 올라간걸 전반 5분 에르난데스가 왼발을 높이 들어 시저스킥!! 공이 골대 바로 앞 잔디를 깊게 누르며 골인!!! 이후 모로코의 철벽수비에서 공격집중이 이어졌다. 정말 일방적인 공격이였다. 강하게 몰아부쳤지만 전반 막판 절호의 기회도 놓치게 된다.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엘 야미크의 기습적인 오버헤드킥!!! 하지만 요리스 골키퍼에 손에 막.. 2022. 12. 15.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결승 진출 메시가 결국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집으로 간 것과 대비되게 메시는 가벼웠다. 메시는 달랐다. 메시는 전성기다. 14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는 크로아티아를 3대 0으로 아주 여유롭게 누르고 결승 확정!!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의 제왕' 크로아티아를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고 가볍게 이겼다. 아르헨티나에는 전성기 못지 않은 메시가 있었다. 메시는 전반 34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고, 메시와 멋진 호흡을 선보인 훌리안 알바레스가 전반 39분, 후반 24분 2연속 골을 넣어 승리를 확정했다. 경기는 전반적으로 아르헨티나의 리딩으로 진행되었다. 아주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었지만 역시 축구는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ㅎㅎㅎ 전반전을 2대0으로 끝났을때 다들 크로아티아는 충분히 후반전에 2골을 넣을 수 있는 나라이고 승부차기로 갈 .. 2022.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