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 모로코 잘 싸웠다. 프랑스에 2대0 패배지만 역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였다. 모로코의 철벽수비의 태세에 변화가 있었다. 끝까지 밀어 붙였지만 역시 프랑스였다. 프랑스는 모로코와의 4강전 준결승전에서 모로코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선제골은 전반 5분에 나왔다. 전반 초반과 후반 끝나는 시간은 항상 긴장해야 되는 시간. 바로 그때이다. 침투패스를 받은 그리즈만이 짤러준 것을 음바페가 슈팅!! 그 공은 수비를 맞고 튕겨 올라간걸 전반 5분 에르난데스가 왼발을 높이 들어 시저스킥!! 공이 골대 바로 앞 잔디를 깊게 누르며 골인!!! 이후 모로코의 철벽수비에서 공격집중이 이어졌다. 정말 일방적인 공격이였다. 강하게 몰아부쳤지만 전반 막판 절호의 기회도 놓치게 된다.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엘 야미크의 기습적인 오버헤드킥!!! 하지만 요리스 골키퍼에 손에 막.. 2022. 12. 15. 모로코는 역사를 쓰고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틀라스의 사자' 모로코가 아랍권 국가 최초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4강에 진출했다. 조별리크에서는 크로아티아, 캐나다, 벨기에와 겨뤄 2승 1무로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또한 16강에서는 우승 후보 '무적함대'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이겨버렸다. 드디어 8강에서는 모로코의 촘촘한 두 줄 수비로 호날두가 뛰는 포르투갈을 1-0으로 제압했다. 모로코는 기회가 보일 때마다 포르투갈의 골문을 드두렸다. 그러다 전반 42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누사이리의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8분 왈리드 체디라(SSC바리)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 4강에 진출을 확정 지었다. 포르투갈은 맹공을 퍼부었고 후반 교체 투입된 호.. 2022.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