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핑? 코킹? 힌지 유지?

https://youtu.be/BO_D_fOWORs

나는 7번 아이언 기준으로 발사각이 25~27도로 높은 반면에 거리가 150까지 나오는 것은 볼스피드를 50가까이 치기 때문인것 같다.
그러다 보니 왼쪽 등의 날개쪽이 무리한 힘으로 인해 통증이 유발 된다.

위 영상을 보면 이렇게 오른쪽 무릎까지 코킹을 위지하고 이를 왼쪽 허벅지까지 갖고 와서 릴리즈를 해야 한다.

이게 참으로 이론상으론 쉽다.
그런데 나는 이게 코킹을 안하기 때문에 스쿠핑이 나는 것인가로 착각했다.
나는 코킹을 못해서가 아니라 힌지를 유지하고 끌고 내려오지 못하는 것이였다.
슬로우모션으로 임팩트 순간을 보면 스쿠핑이 나서 풀려있어
각 아이언의 로프트각도대로 치지 못한다.
즉, 로프트각도보다 훨씬 큰 각으로 진입해서 임팩트가 된다.
이는 클럽 헤드가 늦게까지 탑에서 유지 되면 당연히 왼손목의 힌지를 안풀리고 유지 되더라.
아.. 이런 원리를 이제 알았으니 이젠
자다가 일어나서도 샷 할때도 이 자세가 나올 수 있도록 유지해야한다.
연습 또 연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