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섀퍼의 돈'을 읽고 재정적으로 경제적으로 풍요를 어떻게 이뤄야 할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의 레버리지'에서는 자신의 변화를 처음부터 더욱 강력하게 밀어붙입니다. 아직도 쳇바퀴에 갇힌 다람쥐처럼 살고 있는 당신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돈에 대한 옳지 못한 생각으로 26세에 파산했지만 부의 원칙을 알려준 멘토를 만나 4년 뒤 30세에 보유한 돈의 이자만으로도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부자가 되었다고요.
화요일인 오늘.
어제 회식을 했든 야근을 했든 자신의 취미 생활을 했든 아침에 일어나 힘겹게 씻고 직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과연 아침에 일어나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를 외치며 스트레칭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는 없는가?
그런 에너지가 생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오늘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저도 직장생활 15년 차에 접어들어 루즈해지고 루틴 한 생활에 새벽에 출근하고 야근하고 달을 보며 퇴근하니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지?'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합니다.
핵심 입지에 부동산 신축을 하며 내가 그동안 준비했던 입지 보는 눈, 땅의 적정한 가격 계산법, 사람과 어떻게 협상하는지 등 이런 필요한 능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더군요. 그런데 이런 능력이 회사생활에서도 필요하고 길러질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고과를 어필할 때도, 사람들을 효율적으로 일하게 유도할 때도 그 내공에 숨겨져 있습니다.
단연코 그렇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은 부의 원천이 됩니다.
이 책에서도 그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 일을 사랑하는가?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정말 쳇바퀴에 갇힌 다람쥐와 다를 바 없습니다.
회사 일이 재미가 없다면 재미있는 일로 job을 바꾸든지 흥미가 생길 만한 프로젝트에 자신을 던져보세요.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렵고 모르는 일이어서 힘든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새로 시작한 흥미로운 일에서 자신이 더욱 성장할 수 있다면 그렇게 자신을 던져야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10년, 20년, 정년이 되었을 때 행복감, 즐거움과 부자가 되어 있는 게 아니라 "후회"가 밀려들지 않길 바랍니다.
부의 레버리지 참 책 좋네요.
감사합니다.
띵커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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