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방송을 보고 돈을 벌 수 없는 이유

수많은 주식 방송이 있다.

 

TV를 틀면 거의 홈쇼핑 호스트가 자기의 물건을 판매하려고

"주문폭주", "마감임박" 을 띄우며 몇개 안남았다고 하는 소리가

주식방송에서 철처한(?)분석으로 이 목표주가 예상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나는 주로 부동산을 공부해왔다.

다들 24년, 25년까지 공급이 부족하기에 그때까진 부동산 가격이 내려갈일 없다고 했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공급부족으로 가격상승은 지속 될 것이라고..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위기는 없다고 외치니 그걸 다들 확증현향한 것이다.

위기는 모두 다 믿는 순간 위기라 할 수 없다.

즉, 명확히 밝혀진 위기는 위기라 할 수 없다는걸 몰랐다.

"이렇듯 주식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이 주가는 이래서 여기까지 갑니다."

공개적으로 목표주가를 외치는 순간 그건 사실이 아닌게 된다.

시청자들의 판단을 왜곡하고 생각을 고정 시켜서 반영하기에

그 주식으로는 돈 벌긴 힘든 것이다.

모두 저 주식은 올라갈 것이라고 믿는 순간 그건 사실이 아닌게 된다.

 

그렇다 공개된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

러우전쟁이 발발 할줄 몰랐지만

이렇게 인플레이션으로 연준이 갑작스레 고금리를 이렇게 짧은 기간에 올릴 것이라는 것은 더욱 예상 할 수 없었다. 

 

이런게 바로 우리를 어려움에 쳐하게 한 이유다.

예상 할 수 없었기에.

다들 이런 고금리가 내년엔 멈추고 경기침체로 간다고 한다.

과연 경기침체가 예상대로 될지..

 

우리는 예상할수 없다. 상황이 오면 대응 할 뿐이다.